생방송 아침이좋다 흉기 난동 맨손으로 제압한 오루비 경장 논란의 중심 최저임금 재개발 예정지 주민 쓰레기 더미 양양 산불 아직도 빙판길 연쇄 추돌사고 과실 생방송 아침이좋다 666회
생방송 아침이좋다 흉기 난동 맨손으로 제압한 오루비 경장 논란의 중심 최저임금 재개발 예정지 주민 쓰레기 더미 양양 산불 아직도 빙판길 연쇄 추돌사고 과실 생방송 아침이좋다 666회
생방송 아침이 좋다 666회 2019년 1월 3일 방송
■ 간밤의 뉴스 ▶ 지난 밤 뉴스 소식을 간단히 전해주는 시간
■ 아침 뉴스룸 ▶ 대한민국 화제의 뉴스를 최영일 평론가가 분석합니다
■ 지구촌은 지금 ▶세계 곳곳의 사건 사고와 소식을 만나보는 시간
영화에서 보던 울버린!
그 울버린 발톱을 사용하는 사람이 현실에 나타났습니다
화려하게 나타나 여러 가지 도구들로 머리카락을 쓱싹쓱싹 자르는 스페인의 미용사!
도구에는 칼도 있고요, 심지어는 불까지 이용한다고 하는데요
다양한 지구촌 소식을 ‘지구촌은 지금’에서 만나보시죠!
■ 윤성은의 영화읽기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함께하는 영화읽기 시간.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들이 있습니다!
눈이 펑펑 내리는 곳에서 펼쳐지는 로맨스부터 대격투 장면은 물론, 모션 캡쳐를 이용한 애니매이션까지. 눈이 오면~ 생각나는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눈이 오면 떠오르는 사랑 영화 <러브레터>와 <러브스토리>
그리고 애니매이션 <폴리 익스프레스>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더 레버넌트>까지!
‘영화읽기’에서 만나보겠습니다.
■ 스타인사이드 ▶ 대한민국 연예계 이모저모
■ 긴급취재 ▶ '논란의 중심, 최저임금 어떻게 달라졌나?'
올해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법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저임금이 8,350원으로 작년 대비 10.9% 올랐고, 주휴시간도 최저임금 산정기준에 포함되었다. 따라서 1주일에 15시간 이상 근무한 근로자를 대상으로 유급휴일에 대한 수당인 주휴수당을 챙겨줘야 한다.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 인상을 환영하는 여론도 있지만, 일부 소상공인들은 “이런 방식으로 주휴수당이 포함되면, 시간당 만 원 이상 임금이 높아질 수 있다며 폐업 위기에 빠질 것”이라 주장한다. 이렇다 보니 15시간을 넘지 않도록 하는 이른바 ‘쪼개기 알바’를 구하는 곳도 생겨났는데.
뜨거운 감자가 된 최저임금법, <긴급취재>에서 파헤쳐본다.
■ 한문철의 블랙박스
▶ 빙판길 연쇄 추돌사고, 과실은?
▶ 졸음쉼터 가려는 차와 추돌사고
■ 이슈추적
▶ 재개발 예정지 주민은 쓰레기 더미에서 살아도 되나요?
재개발을 앞두고 이주가 시작된 도심의 이문동.
지난 17일 기준 4천여 세대 가운데 약 57%가량이 이주를 마친 상태라고 한다.
그런데 동네를 떠나는 사람들이 길가에 쓰레기를 버리기 시작하면서
현재는 일부 골목길을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가 넘치는 상황이 되었다고.
쓰레기를 처리해야 하는 재개발조합과 구청은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으며
특히 재개발조합과 주민들 간의 갈등이 깊어져 고성이 오가기도 했는데...
하루하루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는 이문동 주민들의 이야기를 <이슈추적>에서 취재해본다.
▶ 양양 산불, 아직도?
새해 첫날 강원도 양양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째 꺼지지 않고 있다.
1월 1일 오후 4시경 발생한 산불이 밤새 송천리를 집어삼켰고 화재 진압에 힘을 쏟았지만, 산림 20㏊가 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한다.
강하지 않은 바람에 불똥이 번지지 않아서 다행히 재산과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들은 대피소에서 뜬눈으로 이틀 밤을 지새웠다고 하는데...
이틀째 불타고 있는 산, 그 현장을 <이슈추적>에서 찾아가 보았다.
■ 실화극장 ▶ 흉기 난동 맨손으로 제압한 오루비 경장
한 빌라에서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고, 출동한 경찰은 난항 끝에 범인을 검거한다.
그렇게 다시 평화가 찾아온 줄 알았던 동네에 연달아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인을 제압하려 하지만, 총을 사용하면 잡혀있는 인질이 위험한 상황.
범인 검거냐, 인질의 안전이냐 고민하던 경찰, 대치 끝에 범인을 검거한 경찰은 맨손 차림?!
여경은 어떻게 흉기를 든 범인을 검거한 것일까?
<실화극장>에서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재연해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