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유진박 유산 56억 행방 친 이모 28억 200만 달러 횡령 의혹 진실 공방 고소 고발 사건

실화탐사대 유진박 유산 56억 행방 친 이모 28억 200만 달러 횡령 의혹 진실 공방 고소 고발 사건

 

MBC 실화탐사대 314회 2025년 5월 29일 방송 시간 범인 누구 프로필 정체 범행 장소 어디

5월 29일 방송되는 실화탐사대 314회 첫번째 실화 '유진박의 수십억대 유산을 둘러싼 공방' 편에서는 어머니 유산 56억 중 200만달러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유진박 이모에 관한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기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한 유진박. 
지난 2015년, 그는 어머니가 사망한 후, 미국 내 부동산과 예금 등으로 수십억원의 유산을 상속받았다고 합니다. 
그 유산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인 이모가 관리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 법정 후견인 측은 이모가 해당 유산 중 약 28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횡령했다며 고발한 상태라고 합니다. 
또, 이모가 송금해야 할 유진박씨의 생활비도 수년째 제대로 지급되지 않았다고 주장하는데요. 
체납된 유진박의 생활비만도 약 3억 원에 달한다고 합니다.

 

유진박 떡갈비집 

상호 : 청풍떡갈비 

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금성면 청풍호로 1643 

전화 : 0507-1312-1601

"저는 사기꾼이 아닙니다"
유진박씨의 유산을 보호하고 있다는 이모는 자신이 사기꾼이 아니라고 말한다는데요.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당사자, 유진박 씨의 이모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횡령 의혹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 유진박씨의 이모는.
유진박의 어머니가 보유하고 있던, 미국 내 부동산 11곳 중 10곳을 매각해 현금화했다며, 제작진에게 입증자료를 보냈다고 하는데요. 
이모는 유산이 미국법률에 따라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으며,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200만 달러, 한화로 약 28억원의 행방에 대해서도 제작진에게 털어놓았다고 하네요. 
과연 유진박의 유산은 어디로 간 것인지 방송을 통해 그 행방을 알아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56억 재산 마음대로 관리 유진박 친이모 횡령 혐의 고발
이번엔 이모가 28억을 ... 비운의 천재 유진박 무슨 일?
유진박 자산 56억 중 28억 무단 사용 친이모 고발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 친이모 고발 .. 28억 횡령 혐의 
이모가 56억원을 횡령?
내가 사기꾼이라고? 
유산을 둘러싼 양측의 공방
유진박, 56억원의 행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