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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2018. 9. 7. 22:02

 

2018년 9월 7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38회 '동굴 속 남자의 비밀'


동굴 속 남자의 비밀
동굴에 사는 남자
59세 이주봉

아내 홍성순


깊은 산속 동굴에 어떤 남자가 살고 있다는 소문
동굴 속 괴인의 정체를 찾아나선 제작진
절벽 아래 은밀하게 자리잡은 동굴 안 금빛 부처상이 놓여있는데.. 혹시 무속인 인 것일까?
그리고 발견된 또 하나의 동굴
드럼 하나와 약초 책이 놓여있는데
남자의 정체를 찾아나선다


산이 좋아서 28년 째 산에 살고 있다는 59세 이주봉 씨
그는 제작진에게 우리나라 토종 키위 '다래' 를 건네준다
산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주봉씨

 

산을 오르며 산삼을 발견하기도 하는데..
남자의 집, 대형 냉장고 속에는 또 다른 산삼이 들어있다
평범한 사람은 평생 한번 만나기 힘들다는 산삼을 종종 캔다는 남자

그의 집에는 그의 놀이기구라는 드럼 세트까지 놓여져 있다

 

남자가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공간

그 곳에는 산삼 등 약초 담금주 병들로 가득한데..

은이버섯, 산삼 넣어 밥을 짓고, 드럼 치며 노래 부르는 남자

제작진과 함께 소박해보이지만 알고보면 가장 호사스러운 식사를 나눈다

 

동굴에서 태어나 12살까지 동굴에서 생활했다는 남자

어린시절 기억 때문에 동굴에서 생활하는 것이 즐겁다는 28차 심마니 주봉 씨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