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가평 날다람쥐 임명란 83세 할머니 가평 잣 나무 타는 괴력 할머니 아들 가평 잣 20m 나무 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괴력의 83세 할머니 임명란 가평 잣 현장르포 특종세상 342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0. 5. 20:24
2018년 10월 5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42회 '노인과 나무, 20m 나무 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괴력의 83세 할머니' 인간 날다람쥐, 다람쥐 할머니
노인과 나무
20m 나무 위를 맨손으로 오르는 괴력의 83세 할머니
83세 인간 다람쥐의 정체는? 83세 임명란
혹여 넘어지기라도 하면 자칫 골절로 인해 목숨까지 위험할 수 있는 80대 어르신
그런데! 잣으로 유명한 가평 한 산속에는 마치 다람지 처럼 나무를 오르는 84세 어르신이 있다고 하는데..
머리에 검은 봉지 쓰고 20m가 훌쩍 넘는 잣나무에 오른다는 할머니
높은 나무에 올라가야 하는 잣 수확은 젊은 사람들도 위험해 기피한다고 하는데 83세 임명란 할머니는 거리낌 없이 나무에 올라 잣 수확을 하신다고 한다
아이젠 착용하는 젊은 사람들과는 달리 버섯발로 나무 타는 할머니
시집 온 후 60년 넘는 세월 잣을 수확하며 생계를 꾸리셨다는 할머니
자식들을 공부시키기 위해 두려운 것 없이 잣나무에 오른다는 할머니는 60년 넘는 세월 잣나무에 오르신다고 한다
한평생 자식을 위해 잣나무에 올랐다는 할머니
지금도 근육 운동을 잊지 않으신다는데.. 50년 세월 꾸준하게 운동해 오셨다는 할머니
젊은시절 쌀 한가마니를 둘러매실 정도로 힘이 좋으셨단다
그런 엄마를 지켜보는 아들은 어머니의 건강이 걱정 될 수 밖에 없는데..
여든의 연세에도 잣나무를 오르는 임 할머니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