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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 프로젝트 나누면 행복 387회 방송소개 ( 나누면 행복 2018년 10월 10일 방송 )

주내용 : 이상영 어머니 장기기증, 영등포 쪽방촌 홀몸 어르신 초청 삼계탕 대접, 영등포 식당, 상영씨, 어머니가 이어준 쪽방촌 나눔

편성 : MBC (수) 24:55


나누면 행복 387회 어머니가 이어준 쪽방촌 나눔

이상영 어머니 장기기증

영등포 쪽방촌 홀몸 어르신 초청 삼계탕 대접

영등포 식당

상영씨 어머니가 이어준 쪽방촌 나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기 위해 직접 수첩을 들고 영등포 쪽방촌을 다니며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는 이상영 씨. 

어려운 어르신들을 찾아 주기적으로 방문해 쌀과 생수, 반찬 등을 챙겨드리고 있다. 

단지 방문만 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주고 안마를 해드리는 등 외로운 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데. 

홀로 지내는 홀몸노인들에게 아내, 아들과 함께 찾아가 아들, 며느리, 손자가 된 상영 씨네 가족. 

상영 씨가 쪽방촌 어르신들을 돌보기 시작한 건 어머니 때문이었다. 

4살 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와 헤어진 후 2003년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22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된 어머니. 

홀로 식당 일을 하면서도 남은 반찬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며 어려운 처지에도 남을 도왔던 어머니는 돌아가시면서 장기기증까지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의 뜻을 이어오고 있다. 

한 달에 한 번, 운영하고 있는 식당으로 홀몸 어르신들을 초청해 삼계탕 등 보양 음식도 대접하는 상영 씨. 

아내와 함께 벌써 수년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상영 씨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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