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악취로 뒤덮힌 빌라 오물투척 미스터리 8년째 오물 투척하는 의문의 여인 빌라 무법자 밤마다 투척 범인 야밤의 이웃 주민 아파트 오물 투척 빌라 현장르포 특종세상 344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0. 19. 19:29
2018년 10월 19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44회 '8년째 오물 투척하는 의문의 여인 정체는?' 방송
빌라의 무법자
평범한 이웃이 8년 전부터 무법자가 되었다는 제보
제작진이 찾아간 곳은 한 빌라라고 하는데
매일같이 고성과 욕설 등 이웃간의 싸움이 그치지 않는 한 빌라
이유는 빌라 내부 곳곳에 오줌을 뿌리고 오물을 투척하는 한 사람 때문이라는데..
범인을 잡기 위해 CCTV를 설치하려는 주민들과 CCTV 설치를 반대하는 한 여자의 아들
빌라 주민들은 여자를 오물 투척의 범인이라 말하는데..
빌라 내부에 오줌을 뿌리고 쓰레기를 버리는 것은 물론 공공기물을 파손하고 절도까지 일삼는다는 여자
평범한 이웃이었던 여자가 무법자가 된 이유는 무엇일까?
제법 큰 식당을 운영했다는 여자
평범한 이웃 주민이었다는 여자는 2011년 무렵부터 이상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똥, 오줌 같은 오물을 빌라 내부와 주차장 차량에 투척하는 여자
이웃주민들의 항의에 여자는 오히려 자신이 이웃들에게 피해를 입고 있다고 말하는데..
과거 가정 폭력에 시달렸다는 여자
끝까지 가정을 지키려 했다는 여자는 남편의 외도로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자녀들의 잘못으로 재산까지 탕진하자 빌라 주민들에게 분풀이라도 하듯 오물 투척을 한다고 하는데..
견디지 못한 주민들은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의 출동에도 변하지 않는 상황
제작진은 경찰과 함께 여자를 돕기 위해 '행정 입원' 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