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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11. 1. 16:07생방송 오늘저녁 940회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방송 소개 ( 생방송 오늘저녁 2018년 11월 1일 방송, 택배 맛집 가격 위치 전화 )
오늘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코너에서는 '신도 초보 어부의 뻘낙지 밥상' 이라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대되는데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포스팅하니깐요, 오늘도 방송 즐감하셨으면 합니다
편성 : MBC (월~금) 18:10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신도 초보 어부의 뻘낙지 밥상
상호 : 바다식당
대표메뉴 : 바지락 칼국수 8000원, 산 낙지볶음 30000원/ 60000원, 낙지볶음, 소라 비빔밥, 낙지 탕탕이, 소라찜, 소라무침
주소 : 인천 옹진군 북도면 신도로 248 신도리 798
전화 : 032-746-4666
신도 맛집
찾아간 곳은 인천의 작은 섬 신도!
연륙교로 이어진 신도, 시도, 모도는 아름다운 자연 뿐만 아니라 인천에서 배로 10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족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
주말이면 여행객들로 발 디딜 틈 없는 이곳!
오늘의 주인공 김병노(48) 씨는 한가한 평일이면 식당 앞 갯벌로 뻘낙지를 잡으러 나간다.
봄과 가을이 제철인 뻘낙지!
봄 낙지가 살이 두껍고 속에 알이 차있다면 가을 낙지는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라고 하는데~
보름 중 조수 차가 심한 며칠 동안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이 잡을 수 없는 뻘낙지!
안 그래도 귀한 낙지인데 갯벌 속에 꼭꼭 숨은 것들을 빠른 삽질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더욱 귀하단다.
뻘낙지를 잡은 지 이제 4년차라는 병노 씨!
아내 이성실(38) 씨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는 오직 갯벌에서 직접 잡을 수 있는 뻘낙지와 소라 메뉴뿐이다.
아직 몸은 안 따라주지만, 낙지에 대한 이론만은 빠삭하다는 이들 부부!
낙지의 시원한 맛을 그대로 살린 뻘낙지 연포탕과 6개월 연구 끝에 완성한 사장님만의 특제 양념이 들어간 매콤한 낙지볶음을 맛보러 인천 신도로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