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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8회 방송 소개 ( 촬영장소,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8년 11월 15일 방송 )

주내용 : 연체 인간 정형찬 방송연예학과 춤 전공 대학생 23세 형찬씨 탈골 댄스, 유연함 끝판왕, 대전광역시 관절이 고무처럼 쭉쭉 늘어난다 춤추는 연체 인간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연체 인간 [대전광역시]

관절이 고무처럼 쭉쭉~ 늘어난다?! 춤추는 연체 인간


소름 끼칠 정도로 유연한 사람이 있다?! 

팔목을 360도로 돌리는 것은 기본이요, 어깨뼈가 탈골된 듯 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넘기기까지! 

심지어 목을 고정시킨 채 반대편으로 돌아가는 몸은 기괴함의 절정을 이루는데. 

유연함의 끝판왕! 연체 인간 정형찬(23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방송연예학과에서 춤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 형찬 씨. 

하지만 연체 인간의 춤이 보통 춤이랴~ 팝핀에 자신만의 신체적 특성을 더해 일명 ‘탈골 댄스’를 선보이는데. 

관절을 꺾고~ 비틀고~ 보는 사람이 더 아픈 놀라운 안무! 

하지만 주인공은 시종일관 평온한 표정이다. 

태어났을 때부터 남다른 유연함을 자랑했다는 형찬 씨. 

TV 속 신기한 동작들을 곧잘 따라 하던 학창시절, 괴물 같다는 친구들의 놀림에 유연함은 콤플렉스가 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이제는 유연함을 자신만의 강점으로 삼아, 세계 최고의 춤꾼이 되겠다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연체 인간 형찬 씨의 기묘한 일상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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