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와이어 공예, 원용호 70세, 여주 별난 집 마당 알루미늄 철사로 만든 독수리 용 사슴 학 진귀한 동물, 경기도 여주시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세상에이런일이 1008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1. 15. 15:22세상에이런일이 와이어 공예, 원용호 70세, 여주 별난 집 마당 알루미늄 철사로 만든 독수리 용 사슴 학 진귀한 동물, 경기도 여주시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세상에이런일이 1008회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08회 방송 소개 ( 촬영장소,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 2018년 11월 15일 방송 )
주내용 : 와이어 공예, 원용호 70세, 여주 별난 집 마당 알루미늄 철사로 만든 독수리 용 사슴 학 진귀한 동물, 경기도 여주시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편성 : SBS (목) 20:55
진행 : 임성훈, 박소현, 이윤아
와이어 공예 [경기도 여주시]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
사람들의 발길을 멈추게 하는 별난 집이 있다는 제보!
번쩍번쩍하는 정체불명의 뭔가가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끈다는데.
한달음에 문제의 집이 있다는 여주로 향한 제작진.
집 마당에는 이미 모여든 사람들로 가득!
대체 뭘 그렇게 보나 했더니, 마당 가득 은빛 동물들이 모여있다?!
더 놀라운 건 이 모든 게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실!
수염과 이빨은 물론, 털의 질감까지 완벽하게 재현해내는 장인정신!
알루미늄에 생명을 불어넣는 원용호(70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용맹한 독수리부터 상상 속의 동물 용, 사슴, 학 등 진귀한 동물들 총집합! 사
진을 한 번 보는 것만으로도 머릿속에 그림이 떠올라, 도안 없이 작품을 만든다는 주인공.
철사를 자유자재로 구부리고~ 오므리고~ 자르고!
이런 작업을 수백 번 반복해야 비로소 몸통이 완성된다는 말씀.
그리고 알루미늄으로 동물의 털을 표현하는 주인공만의 노하우!
벌집처럼 퍼진 알루미늄 그물망 간격을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좁혀준 뒤 머리카락처럼 얇게 한 가닥 한 가닥 잘라줘야 한다는 데!
수작업도 이런 수작업이 없다.
이렇게 만든 작품 중 가장 오래 걸린 작품은 제작 기간만 무려 6개월이라고!
황량하게 놀고 있는 마당을 꾸미기 위해 처음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 주인공.
우연히 공사 현장에서 알루미늄과 철사를 발견하고선 동물을 만들기 시작했다는데... 장인정신 가득한 은빛 정원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