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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18. 12. 5. 21:40
호박 조청 안복자 한과 명인
2018년 12월 5일 TV조선 구조신호 시그널 53회 50년 동안 눈코입 없이 살아온 여인의 인생 극복기 남편 관절염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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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타는 기계 사고
솜틀집에서 솜틀 기계에 넘어져 얼굴을 크게 다쳤다는 할머니
24살에 다친 후 74세가 된 지금까지 외롭게 불편하게 생활하신다는데
동네에서 소문난 미인이었던 할머니
21살 꽃다운 나이에 결혼 했지만, 사고 후 병원에 누워있는 동안 남편은 사라지고 홀로 지내신다고 하는데..
어딜가도 따라오는 불편한 시선
할머니는 사는 것조차 억지로라고 말씀하신다..
여러번의 자살 시도까지 있었다는데..
50년 전 사고로 얼굴을 다쳤다는 여인
기계가 덮친 사고로 여자의 얼굴은 한쪽 눈과 코, 입 모두가 제 기능을 잃은 상태라고 하는데..
무려 50년이란 세월을 제대로된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살고 있는 상황
90도로 굽어버린 허리는 여자의 고단했던 인생을 대변하는 듯 하다
더 이상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나선 시그널 제작진들
제작진들을 만난 여자는 그 삶이 조금이라도 더 편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