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경철의 심야토론 노동자의 죽음 위험의 외주화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12명 사망 김용균 oecd 산재사망률 1위 산업안전보건법 우원식 조돈문 이상윤 권혁 엄경철의심야토론 26회
카테고리 없음 2018. 12. 22. 20:35
엄경철의 심야토론 노동자의 죽음 위험의 외주화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12명 사망 김용균 oecd 산재사망률 1위 산업안전보건법 우원식 조돈문 이상윤 권혁 엄경철의심야토론 26회
엄경철의심야토론 26부 만 연동형 비례대표제 갈등, 좋은 선거제도는? 2018년 12월 1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강훈식 김용남 하승수 김동
지난 8년간 태안화력발전소 하청 노동자 12명 사망
최근 하청업체 노동자 사고
2017.5 삼성중공업 크레인 사고 5명 사망
2018.5 고속도로 교량 점검 중 4명 사망
2018.8 CJ 대한통운 물류센터 감전사고 1명 사망
2018.9 삼성전자 이산화탄소 유출 2명 사망 1명 중상
2018.10 CJ 대한통운 트레일러 사고 1명 사망
2013년부터 좌절된 '위험한 외주화' 방지 법안
국회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 12월 27일 본회의 상정 예정
노동자의 죽음 위험의 외주화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조돈문 가톨릭대 사회학과 교수, 이상윤 노동건강연대 대표, 권혁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엄경철의 심야토론 26부 노동자의 죽음 .. 위험의 외주화
비정규직 청년노동자의 안타까운 죽음이 우리 사회 경종을 울리고 있다.
태안화력 故 김용균 씨 사망사고를 계기로 더 이상 억울한 죽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는 국민적 요구가 뜨겁다.
oecd 산재사망률 1위라는 참담한 현실에는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가 도사리고 있다.
산업계 전반에 확산된 ‘위험의 외주화’를 바로 잡고, 생명과 안전보다 이윤과 효율을 우선시 하는 우리 사회의 구조를 바꾸지 않고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수 없다.
<엄경철의 심야토론>은 이 문제의 깊은 반성과 성찰을 통해 근본적 해법과 남겨진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고민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