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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꼬꼬무 발바리 이중구 대전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를 잡아라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178회 2025년 6월 5일 방송 시간 출연진 나이 프로필 
출연자 강다니엘, 솔지, 나르샤
재연배우 

6월 5일 방송되는 꼬꼬무 178회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를 잡아라' 편에서는 184명 연쇄 성폭행 사건을 일으킨 발바리 이중구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알려진 피해자만 무려 184명.
1998년 2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무려 7년에 걸쳐 대전을 중심으로 일어난 연쇄 강도 강간 사건을 가리키는 '대전 발바리 사건'.
연쇄강간범을 가리키는 은어인 '발바리'라는 단어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사건으로 '최악의 범죄자가 저지른 최대 피해 규모 사건'이라고 하는데요.
전대미문의 성폭행범이자 이 '대전 발바리 사건'의 범인은 '이중구'라고 합니다.
1998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7년 동안 전국적으로 강도강간을 일삼았던 범인, 이중구는 DNA 검사로 확인된 것만 184건으로,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강간범인데요.
'대전 발바리' 라는 별명을 가진 그는, 키 157cm의 작고 왜소한 체구로 민첩하게 도주하는 모습이 재빠르고 날렵하다고 해서 경찰들은 '발바리'라는 은어로 불렀다고 합니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현재 나이는 65살이라고 하는데요.
중학교 중퇴의 학력으로 직업은 개인 택시 기사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찰에 쫓기면서 택시를 팔고 무직으로 도망다녔다고 하는데요.
체포 당시 가족은 아내와 1남 1녀의 자녀가 있었고, 심지어 딸은 20대 초반이었고, 아들은 대학생으로, 아내와 자녀들에게 자상한 아빠였다고 하네요. 
물론, 이중구가 구속되자 8개월 후 아내의 요구로 합의 이혼을 했다고 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그의 자녀들이 지금도 가끔 아버지의 면회를 다닌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연쇄 강간범인 이중구는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중이라고 하네요.
이중구는 특이하게도 피해자들에게서 빼앗은 돈은 유흥비로 탕진하지 않은채 꼬박꼬박 저축했고, 구속당시 통장에는 피해자들에게 갈취한 4700만원을 포함하여 1억 4천여 만원이 저축되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돈에 대한 집착이 심했던 그는 그 돈으로 피해자들과 합의를 통해 형량을 줄일 수도 있었지만, 이중구는 징역을 더 사는 것을 택했다고 합니다.

'대전 발바리' 이중구는 특히 그 범행 방식이 악랄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한번 성폭행한 피해 여성을 3개월 만에 다시 찾아가 또 다시 성폭행한 경우도 있었으며, 심지어 피해자에게 친구를 부르라고 협박하여 돈을 가지고 나타난 친구까지 함께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피해 여성의 남자친구를 묶어놓은 상태에서 남자친구가 보는 앞에서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한꺼번에 5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사건도 있었다고 합니다. 
몇 몇 사건의 사례만으로도 너무 끔찍하고 구역질이 날 정도인데요.
때문에 검철은 사형을 구형했고, 최종 판결에서는 무기징역을 선고 받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더구나 이후, 이를 모방한 유사 범죄가 일어나기도 했다는데요.
정말이지 인간이 아닌 악마가 아닌가 싶네요. 

 

이중구 
나이 65세 (1960년생 충남 공주)
키 157cm
학력 중학교 중퇴
직업 택시 기사 (범행당시)
가족 아내 자녀 1남 1녀
거주지 대전 (범행당시)
선고 무기징역
특이 사항  피해자들에게서 빼앗은 돈은 유흥비로 탕진하지 않고 꼬박꼬박 저축, 통장에는 피해자들에게 갈취한 4700만원을 포함해 1억4천여만원이 저축되어 있었다고
이씨가 구속되자 8개월 후 그의 아내는 합의 이혼을 신청했고, 이씨가 받아들이면서 갈라섰다고. 그의 자녀들은 지금도 가끔 아버지의 면회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예고>
알려진 피해자만 184명
최악의 범죄자가 저지른 
최대 피해 규모 사건
피해자 인터뷰 : 지금부터 말 한마디 하는데 얼굴 10cm씩 찢겟다고.
피해자 인터뷰 : (집) 창문이 열려있는 거예요. 벌써 들어왔던 거죠.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연쇄 성폭행 사건
수원 1건
용인 1건
오산 3건
이천 1건
논산 1건
전주 4건
구미 3건
대구 1건
앵커 : 100여건의 연쇄 성폭행범 이른 바 발바리 ... 
발바리 용의자 확인
성폭행 발바리 비상
동시에 여러 명 
하루에도 몇 번씩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 ‘발바리’를 잡아라

 

사람으로 보이지 않아

약 8년간 184명 국내 연쇄 범죄 중 최다 피해!

전대미문 최대규모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

미치도록 잡고 싶었던 발바리 8년만에 어떻게 잡았나?

강다니엘, 정동환, 나르샤 리스너 출격!

자녀가 있는 가장 발바리 민낯 공개!

강다니엘 토할거 같아 분노폭발!

나르샤 제 정신으로 살수 없을듯 멜로망스 정동환 소름돋아” 

 

- SBS ‘꼬꼬무’ 발바리 이중구, 184명의 피해자를 만든 전대미문의 범죄!

- SBS ‘꼬꼬무’ 발바리 이중구의 범죄 행각에 강다니엘 “사람으로 안 보여” 분노!

 

SBS ‘꼬꼬무’에 아티스트 강다니엘, 나르샤, 정동환이 출연해 국내 연쇄 범죄 중 최다 피해자를 만든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의 민낯을 공개한다. 아울러 약 8년간 미치도록 잡고 싶어했던 그를 어떻게 검거할 수 있었는지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늘(5일) 방송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연출 이큰별 이동원 고혜린, 이하 ‘꼬꼬무’)는 ‘최악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를 잡아라’로 약 8년간 184명의 피해자를 만든 전대 미문, 최대 규모의 연쇄 성폭행범 발바리 이중구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한 강다니엘, 나르샤, 멜로망스의 정동환이 리스너로 출격해 희대의 성폭행범 ‘발바리’를 검거하게 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1999년부터 대전지역에서 벌어진 발바리의 연쇄 성폭행 사건은 무려 약 8년간, 동시에 여러 명에게 하루에 여러 번 벌어지는 등 상상을 초월한 성폭행 범죄로 10대에서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피해자가 무려 184명에 달해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트린다. 미치도록 분노를 차오르게 하는 사건의 면면이 밝혀지자 나르샤는 “나한테 일어났다면 아무것도 못할 거 같아”라며 피해자들에게 깊이 공감하며 안타까워했고, 정동환은 “미친 사람 꼭 잡아야겠네요”라며 폭풍 분노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협박에 의해 불러낸 친구까지 범죄를 저지른 사례도 있어 피해자들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와 죄책감까지 갖게 해 모든 경찰들은 “미치도록 잡고 싶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할 정도.

 

이에, ‘꼬꼬무’에서는 발바리 이중구의 민낯과 함께 그를 어떻게 잡게 됐는지 그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그는 자녀가 있는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가장이었던 것. 대전에서 시작된 성폭행이 청주를 거쳐 전국으로 확장되며 과감하게 범행하는 모습에 강다니엘은 “토할거 같다”며 혐오감을 드러냈고, “사람으로 안 보인다”며 소름 돋아 한다.

 

수많은 경찰과 피해자들이 그토록 잡고 싶어했던 이중구가 어떻게 잡히게 됐을지, 또한 법정에 선 이중구가 죄값을 제대로 받았을지 상상 초월의 성폭행 사건이 오늘 ‘꼬꼬무’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꼬꼬무’는 세 명의 '이야기꾼'이 스스로 공부하며 느낀 바를 각자의 '이야기 친구'에게, 가장 일상적인 공간에서 1:1로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10시 20분에 SBS를 통해 방송된다.

Posted by 아리아리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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