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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괴물 위탁모 김씨 15개월 아기 문서원 강서구 위탁모 아동학대 사건 물고문 고의 화상 우울증 폐쇄병동 경력 사설 위탁모 관리 규제 악마 가짜 엄마의 두 얼굴 실화탐사대 13회 


실화탐사대 13회 그 사건 어쩌다가 가짜 엄마의 두 얼굴 2018년 12월 19일 방송 예고 미리보기 다시보기 재방송


악마 괴물 위탁모 김씨, 물고문 고의 화상 

15개월 문서원 친엄마 행세 

우울증 폐쇄병동 

강서구 위탁모 아동학대 사건  

15개월 아기 문서원

잠시 아이를 맡아준 위탁모 김씨 

"눈이 뒤집어지고 경련 증상을 보이는데.." 

믿을 수 없는 죽음

"악마죠 악마"

"아기를 사람이 아니라 짐짝 취급 하듯이" 

천사 얼굴에 가려진 '괴물 위탁모' 의 충격적인 실체15개월 문서원 

괴물 위탁모 

15개월 아기 서원이를 굶기고 고의 화상 까지 입히며 학대 

뇌출혈로 인해 사망케한 악마 위탁모


15개월 아기를 학대 사망케한 강서구 위탁모 아동학대 사건 

기저귀 갈기가 귀찮아 아이를 굶기고 

고의로 화상을 입히는가 하면 15개월 아기를 물고문 까지 했다는데..

아픈 아기를 병원에 데리고 가 자신이 친엄마라고 말하며 친엄마 행세까지 했다는 위탁모 김씨

조사결과 심각한 우울증 증세로 폐쇄병동 입원 경력까지 있었지만 

그런 사실을 알길이 없었던 아기 부모들은 그녀에게 아기를 맡겨왔다고 하는데..

무려 7년간 위탁모 활동을 했다는 김씨

사설 위탁모 관리 규제가 없는 현실


첫 번째 이야기 〈그 사건, 어쩌다가〉 - 가짜 엄마의 두 얼굴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15개월 아이를 굶기고, 발로 차는 등 학대해 사망에 이르게 했던 ‘강서구 위탁모 아동학대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지난 10월 22일, 생후 15개월 문서원 양이 응급실에 실려왔다. 서원 양의 엄마는 아이가 며칠 동안 장염 때문에 잘 먹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CT검사 결과 아이에게 뇌출혈이 발견됐고, 담당 의사는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이후 서원 양 엄마에 대한 수사가 시작됐지만, 아이는 뇌의 80%가 손상된 채 20일 만에 숨을 거두고 말았다. 수사 결과, 병원에서 자신을 ‘엄마’라고 주장했던 사람은 진짜 엄마가 아닌 위탁모였고, 서원이를 죽음에 이르게 한 범인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다.김 씨는 사망한 피해 아동에게 하루에 한 끼, 우유 200ml만 줬다고 진술했다. 장염 세가 있는 아이가 설사를 자주해 기저귀를 갈아주기 귀찮았다는 것. 게다가 수시로 주먹과 발로 때렸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밝혀졌다. 이 뿐만이 아니었다. 그동안 돌봐왔던 다른 아이들에게도 지속적인 학대 행위를 이어왔다는 것! 코와 입을 막은 채 물고문을 하고, 고의적인 화상을 입히는 등 저항할 수 없는 아이들을 상대로 이와 같은 학대를 이어왔다는 것인데.제작진은 어렵게 다른 피해 학대 아동의 가족을 만날 수 있었다. 과거 학대 당시에도 김 씨는 고의적으로 화상을 입힌 후 자신이 직접 간호를 했다고 한다. 이와 같이 서원이를 폭행한 후에도 응급실에 직접 데리고 와 아이를 걱정하며 친엄마 행세를 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펼친 것.제작진은 어렵게 김 씨의 어머니를 만날 수 있었다. 그 결과 위탁모 김 씨가 수년 간 우울증을 앓아왔으며, 폐쇄병동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김 씨는 이를 숨기고 약 7년 간 위탁모 일을 해왔던 것인데.가족도, 나라의 도움도 받지 못했던 부모들에게 유일하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던 위탁모 김 씨. 그녀가 아이들에게 끔찍한 학대를 행했던 이유는 무엇이며, 양육이 어려웠던 부모들이 사설 위탁모에게 온전히 기댈 수밖에 없었던 대한민국 복지 제도의 모순을 되짚어본다.

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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