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태그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5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편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7월 7일 방송, 다시보기,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


한도진, 황진수
여자친구 박세영
국밥집 주인 이정임 
전단지 알바 김윤희
한복순 75세 폐지 할머니
아내 주혜진
이지원 변호사


폐지를 모으며 혈혈단신 외롭게 살던 75세 한복순 할머니
어느날 우연히 물벼락을 대신 맞아준 남자 한도진을 만나게 되었고
두 사람은 무려 30살의 나이차가 나지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일흔이 넘은 할머니에게 찾아온 마지막 사랑
한복순 할머니는 자신이 평생 모아온 돈 1억원을 사랑하는 한도진에게 주었고, 그 후 갑자기 사라진 한도진
항아리에 담긴 1억 원을 가지고 사라진 한도진을 찾는 복순 할머니
그런데..
경찰이 조회한 결과, 한도진은 이미 죽은 사람이라는데..

 


학교 선배 김민국과 건설 회사를 세워 대표이사로 활동하고 있던 남자 한도진
여자친구 박세영은 한도진에게 차를 선물하지만 한도진은 운전하기를 거부했다
그러던 어느날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병원에 입원한 한도진과 박세영
그런데!
한도진은 병원에서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황진수 라는 이름으로 입원했는데..
퇴원 후 행방을 감춰 버린 한도진


뛰어난 경제력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춰 여자들이 끊이지 않았던 한도진
형편이 힘든 여성들에게 집을 사주고, 사무실을 계약해 주는 등 도움을 주며 선행을 배풀고 있었는데..


사업 실패 후 빚더미에 올라선 한도진
이후 집을 나간 한도진을 찾던 아내는 결국 행방불명 신고를 하고, 5년 후 생사불명기간 만료로 한도진은 사망처리가 된다
자신이 사망처리된 사실을 알게 된 한도진은 사기를 계획하게 되고, 우연을 가장해 김민국과 동업해 건설회사를 차리고

그로 인해 인맥을 쌓은 후 형편이 어려운 여성들의 명의로 집, 사무실 등을 계약한 후 사기를 친 것
무려 12년 간 생사불명기간 만료로 주민등록 말소 상태로 살던 그는 사기 혐의로 징역 8년 형을 받았다고 한다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편집, 배포 등을 금합니다

Posted by 애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