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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329회 '엄지손가락으로 이룬 기적 그녀의 도전' 내용 정리합니다. ( 현장르포 특종세상 2018년 7월 6일 방송, 다시보기, 사연, 가격 위치 전화 )


엄지손가락으로 이룬 기적 그녀의 도전
아이의 몸에 갇힌 42세 전진아

아버지 전성헌 71세

어머니 김수남 64세


전북 한 가정집, 누운채 혼자힘으로는 움직이기 힘든 여자
하지만 여자는 엄지 손가락 하나면 못하는게 없다고 말하며 최근 대입 준비까지 하고 있는데..
그런데
그런 그녀의 대학입시 공부를 반대하는 부모님들
과연 그녀에겐 어떤 일이 생긴 것일까?

 

척추가 심하게 휘어 하루종일 누워서 지내야 한다는 진아씨
35살에 처음 공부를 시작했다는 그녀는 2년 1개월 만에 초, 중, 고 검정고시에 모두 합격했단다
오로지 인터넷 강의로 검정고시 합격증을 취득했다는데..

 


도전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밝게 웃는 진아씨
화상 키보드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는 그녀는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나비와 새를 가장 좋아한다고 말하는데..
하루종일 누워있다보니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면 꿈쩍달싹하지 못하는 그녀
부모님은 한방중까지 그녀 곁에서 그녀를 돌보고 있는 상황인데..


평소 서너숟가락이 식사량인 그녀
입맛이 없을 때에는 매운 청양고추를 먹는다는데..

 

돌이 지난 후부터 몸이 조금씩 굳어지기 시작했다는 진아씨

부모님은 그녀를 위해 백방으로 알아봤지만 병명 조차 알수 없었고, 이 모든 것이 자신들의 탓인것 같아 지금까지 미안한 마음을 갖는다고 말씀하신다

미안해 하는 부모님을 보는 진아씨 역시 힘든 상황

척추가 심하게 휜 그녀와 함께 찾아간 병원

전문가는 물리치료를 권하는데.. 실낱같은 희망을 갖게 된 가족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 좋다는 그녀

최근 사이버대학 입학에 도전하려 하는데.. 하지만 그녀의 건강이 걱정돼 대입준비를 말리는 부모님

검정고시 준비를 도와준 사회복지사의 설득으로 부모님의 마음이 흔들리는데..

한 대학 시각디자인과 청강한 진아씨, 교수님까지 만나는데..

쉽지 않은 도전을 시작한 진아씨,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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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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