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4년 만의 외출, 박지영 장혜란, 4년 간 집에 갇혀 지낸 여자, 김민주 변호사, 판결 재연 여배우, 오해가 불러온 살인사건, 4년 만의 외출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5회
애니 2018. 7. 7. 22:40
mbn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95회 4년 만의 외출 편 방송 소개 (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 2018년 7월 7일 방송, 다시보기, 판결 결과, 여배우, 재연 배우, 실화, 범인, 남자배우, 재방송, 줄거리 )
박지영
김윤민 치킨가게
이동진
장혜란
정희선 : 박지영 동창
김민주 변호사
4년 째 스스로 좁은 집안에 갇혀 지내는 박지영
4년 전, 한 아파트로 이사한 박지영
이웃들과의 교류도 없이 집안에서 숨어 지내다시피한 그녀는 단골 치킨 가게 김윤민에게 호감을 갖게 되는데..
4년 만에 외출한 그녀를 발견한 박지영의 동창 정희선
그리고
4년 전 사라진 박지영을 찾던 미모의 여인 장혜란
같은 직장에 다녔던 박지영, 장혜란
예쁜 외모와 밝은 성격으로 남자 직원들에게 인기 있었던 장혜란과는 달리 조용한 성격의 박지영
박지영은 회사 동료인 이동진과 연인 사이였고, 이동진은 업무상 장혜란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동진과 헤어지게 된 박지영
친하게 지냈던 장혜란이 결혼까지 약속한 이동진을 가로챘다고 생각한 박지영은 사표까지 내고 스스로 종적을 감춰 버렸다고
그리고 4년 만에 장혜란과 연락이 닿아 만나게 된 박지영은 장혜란을 집으로 불러 살해하게 된다
그런데!
사실 4년전부터 거래처 사장인 김도형과 사귀고 있었던 장혜란
당시 유부남이었던 김도형과 사귀는 장혜란은 자신의 연애를 비밀에 부쳤고, 그 사실을 눈치챈 이동진 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한다
두사람의 관계가 돈독해 보이자 질투를 느낀 박지영
우울증, 불안 증세 치료 전력이 있던 박지영은 열등감에 사로잡혀 스스로 4년간 갇혀 지낸 것이라는데..
결국 오해로 인해 장혜란을 살해한 박지영, 살인죄로 징역 13년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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